'세상 좋아졌다!'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^^ 다양한 컨텐츠와 자기주도학습 유도하는 흥미로운 방식 덕분에 공부가 즐거울 것 같아요. 저학년의 경우, 선생님과 부모님의 참여도에 따라 아이도 흥미를 유지 하느냐 잃느냐 중요한 것 같아요. 학습 후에 포인트(컵)를 받는것과 동영상 시청 3개 허용해주는 부분도 저는 채찍과 당근 같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. 열심히 공부하고나서 재미도 느껴야죠. 도서 많아서 도서관 가지 않아도 유용할 것 같고요. 이게 바로 미디어의 올바른 사용 아닐까요? 친절하신 선생님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고 시간 될때 저랑 남편이랑 6학년 수학 풀고 있는데 어렵네요. 공부해야할 사람은 저예요~ 

엄마가 폰 어플로 아이에게 쪽지보내기 할 수 있는거 정말 유용한것같아요. 이런식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부분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. 엄마랑 아이랑 함께 푸는 퀴즈라던가~